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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의 계절 가을이 우리들 곁으로 바짝 찾아왔다. 매년 김장철에 김장을 하느라 전쟁을 치르시는 어머님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수고를 덜어드리고자 절임배추를 강력하게 추천해드립니다.
옛날엔 동네 시장에서 사는 배추도 정말 깨끗하고 좋았는데, 요즘엔 국내산이라고 속이고 중국산을 판매하는 업체들도 많이 있습니다. 김장을 한번 해놓으며 1년 내내 먹어야 하므로 자녀의 건강이 걱정되시는 분들, 100% 유기농 절임배추를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좋은 절임배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절임배추 가격비교
| 강원도 절임배추 (10KG) | 고랭지 절임배추 (20KG) | 대관령 절임배추 (20KG) |
| 해남 절임배추 (20KG) | 평창 절임배추 (20KG) | 영월 절임배추 (20KG) |
1. 강원도 절임배추
김장하시는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찾는 배추는 강원도 절임배추를 가장 많이 선호합니다. 강원도 절임배추는 속이 꽉차 있고 아삭하고 시원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태기산의 지하수와 신안소금으로 절인 명품 배추입니다. 한번도 구입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꼭 한번 구입해서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2. 고랭지 절임배추
다음으로 유명한 절임배추는 강원도 고랭지역에서 수확하는 고랭지 절임배추입니다. 표고 600m이상으로 높은 한랭지역에서 수확한 배추로써 맛이 풍부하고 단맛이 일품입니다. 많은 분들이 고랭지 배추를 좋아하시고 매년 같은 곳에서만 주문을 하기도 합니다. 고랭지 배추는 김장하는데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거라고 자부합니다!
3. 대관령 절임배추
대관령 절임배추는 위에 소개한 고랭지 배추와 비슷한 고랭지 배추입니다. 고랭지 배추가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단맛이 강한곳이 있고 알이 꽉찬 곳이 있는데 대관령 배추는 속이 꽉찬 배추로 유명합니다. 대관령은 일교차가 심한 편이라서 이 환경이 속이 꽉찬 배추를 만드는데 너무 좋은 환경입니다. 일교차가 심하면 심할수록 배추에 이슬이 많이 맺히는데 배추가 이슬을 먹고 자라면서 단단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환경속에서 자란 대관령 배추는 먹었을때 아삭하며 식감이 정말 좋습니다.
4. 해남 절임배추
따뜻한 해양성 기후인 해남은 추운 겨울에도 배추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배추 생산량이 가장 많은 해남은 미네랄이 풍부한 토지에서 바다 바람을 맞으며 배추가 자라나 맛과 영향이 다른 배추에 비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 평창 절임배추
저렴한 배추를 구매해서 김치를 담구면 너무 맛이 없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품질이 뛰어나고 맛이 좋기로 유명한 평창 배추만을 구매하시는 고객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 비옥한 산속 황토에서 자라난 배추라서 맛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황토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은 인체에 좋다는 실험결과로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6. 영월 절임배추
김장을 할때 보통 겉절이의 경우에는 사실 그냥 일반 배추로도 가능하지만 살짝 익은 김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절임배추로 겉절이를 만드는 경우가 많으며 식감이 좋아 많은분들이 영월 절임배추를 이용해서 김장을 하고 계십니다. 영월 배추만의 장점이 확실하게 있으며 많은 분들이 꾸준히 구매하고 계신 이유입니다.
이처럼 많은 분들이 다양한 지역의 절임배추를 이용하고 계시며 조금이라도 편하게 김장을 하시고 계십니다. 절임배추를 구입해보신적 없으신 분이라면 꼭 한번 절임배추를 구입해서 김장 해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